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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.
오늘은 화천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하시는 선생님들을 만나러 다녀왔어요.
전문상담교사, 전문상담사, 임상심리사, 사회복지사 분들인데요,
청소년‧어린이를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분들과의 만남으로
저희도 참 행복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.
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저희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가 함께 하는
‘온드림 인성교육 교사 연수’에도 참여하셨던 분들도 계셔서
그 분위기는 더욱 뜨겁고 열정적이었답니다.
화천, 양구 관내의 학교들은 비교적 학생 수가 적은 편이어서
사람이 많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소그룹 놀이를 알아가길 원하셨어요.
저희는 전체 여는 놀이에 이어 아이들과 바로 함께 할 수 있는
여러 가지 소그룹 놀이를 함께 했어요.
아이들을 위해 배우려고 오신 선생님들은 어느새
놀이의 세계 속에 푹 빠졌고, 진정한 만남과 사귐의 즐거움을 깊이 경험하셨어요.
오늘 선생님들이 경험하신 이 놀라운 놀이의 기쁨들이
이미 아이들에게 전달된 것 같이 벌써 참 기쁘고 설레는 하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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